목탄에서의 구상화와 볼펜으로의 세세한 묘사를 맞추어 보면 재미있는 작품을 할 수 있다고 생각 그려 보았습니다.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기쁩니다. 보고 있는 분에게는, 컷 그림과 같이 보이거나, 얼굴만 떠오르고 있는 것 같은, 하지만 머리 모양 아래에 얼굴이 있는 것 같은, 그런 이상한 감각이 되는 것 같습니다. 「귀부인 리자」라고 하기보다는 「친애하는 사람」이라고 하는 마음을 담아 「Mona Lisa ~모나 리자~」라고 하는 타이틀로 했습니다. 우선 배경과 머리 부분은 아크릴 페인트, 머리 부분은 볼펜으로 그려, 얼굴 부분은 목탄 한 개로 그립니다.